여당, 화물연대-국토부 '안전운임제 폐지' 합의 존중

  • 등록 2022-06-15 오전 8:59:43

    수정 2022-06-15 오전 8:59:43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얻어내며 8일 만에 총파업을 중단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도 “합의를 존중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물연대가 국토교통부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합의를 도출하며 파업중단을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화물연대는 5차 브리핑에서 “정부가 언전운임을 폐지하지 않고 지속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환영한다”며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법안의 조속한 국회처리를 위해 여야와 대화하고자 한다. 국민의힘도 대화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15일 구두논평에서 “오늘밤 화물연대와 국토부간 5차 실무대화 결과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으로 최종협상이 타결됐다”며 “끝을 모르고 상승하는 물가 등 국내외 경제 여건애 매우 어려운데 민생경제를 위해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대승적 합의를 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이 합의를 존중하여 화주와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국회 차원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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