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황덕균, 10일 득남

  • 등록 2013-09-10 오후 10:14:05

    수정 2013-09-10 오후 10:14:05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NC 투수 황덕균(31)이 아빠가 됐다.

NC는 “황덕균이 10일 새벽 0시 27분에 마산 미래 산부인과에서 3.9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12월 2일 결혼했다.

황덕균은 “아내에게 고맙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야구선수 및 아버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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