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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기원조사팀 14일 방중…바이러스 출처 확인"

  • 등록 2021-01-12 오전 7:19:48

    수정 2021-01-12 오전 7:19:48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할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팀이 오는 14일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사진=AFPBNews)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트위터에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한 국제 조사팀이 14일(현지시간)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할 국제팀과 관련한 중국의 발표를 환영한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의 출처와 사람에게 유입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중국 카운터파트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먼저 WHO가 주도하는 국제 전문가팀이 방중한다고 전했다. 중국 위건위는 “WHO와 합의를 거쳐 코로나19 기원을 연구하는 국제전문가팀이 14일 방중해 조사하게 된다”면서 “중국 측 전문가들도 코로나1 기원을 밝히는데 함께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HO는 당초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이달 초순 중국에 보내 현지에서 수집한 바이러스 샘플과 감염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당국이 비자 문제 등을 이유로 머뭇거리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대해 WHO는 이번 조사가 “누군가 탓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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