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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반복적인 코로나19 변이의 등장으로 세계인이 여전히 일상을 위협받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의 해외 시장 진출과 엔데믹 대응 신규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코비원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개발한 합성 항원 백신이다. 임상 1/2상 연장 연구를 통해 부스터샷 접종 시 오미크론 변이(BA.1)DP 대한 높은 면역 반응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