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격려하고자 매년 100개 기업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스코플로우가 여기에 선정됐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신용평가·금리 우대 등 최대 3년간 200여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들과 함께 산학연계 청년 채용 인턴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바도 있다. 육아휴직 최대 2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 난임 시술 지원, 신혼여행지원금, 아기 첫만남 지원금 등 제도 신설을 통해 출산·육아를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스코플로우가 보상·복리후생 제도를 선진화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 포스코그룹의 훌륭한 인재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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