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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잠실, 목동, 광주, 대전 등 4개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4경기에서 총 2만750명의 관중이 찾아와 355경기만에 시즌 통산 관중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4월 25일 9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데 이어 5월 19일에는 165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뛰어넘었다. 6월 12일에는 역대 최소 경기인 243경기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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