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임신 3개월…두 아이 엄마 된다

  • 등록 2017-01-04 오후 1:39:58

    수정 2017-01-04 오후 1:39:5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심이영과 최원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4일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이다”며 “현재 작품 촬영 중에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가 조심스럽지만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을 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2014년 최원영과 결혼 그해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딸은 얻은지 3개월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심이영은 현재 MBC 월화 미니시리즈 ‘불야성’과 JTBC 금토 미니시리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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