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전자랜드 서울삼성과 박빙 예상"

  • 등록 2018-01-03 오후 4:28:06

    수정 2018-01-03 오후 4:28:06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4일 열리는 2017-18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인천전자랜드-서울삼성전에서 10점차 이내의 박빙경기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목) 오후 7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전자랜드-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6.35%가 10점 이내 박빙 승부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35.55%의 농구팬은 홈팀 인천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했고, 원정팀 서울삼성의 승리를 예측한 토토팬은 28.09%로 집계됐다.

전반전 역시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자세한 투표율을살펴보면 홈팀(37.43%)과 원정팀(37.12%)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5점 이내 박빙 승부(25.42%)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득점대에서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9.0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