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틴 트리에 '추락의 해부' 입소문 시작…2일차에 1만 돌파

  • 등록 2024-02-01 오후 5:43:23

    수정 2024-02-01 오후 5:43:2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영화 ‘추락의 해부’(Anatomy of a Fall)가 지난 달 31일(수)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고 개봉 2일 차인 1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모두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추락의 해부’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추락의 해부’의 개봉 첫날 좌석판매율은 17.1%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개봉 2일 차인 이날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시작했다.

‘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다.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전작 ‘시빌’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쥐스틴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경쟁 부문 진출 2회 만에 황금종려상 수상, 여성 감독 중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역대 세 번째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주연은 ‘토니 에드만’, ‘인 디 아일’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산드라 휠러가 맡아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추락의 해부’는 현재 실관람객의 평가 지수인 CGV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호평을 견인 중이다. “근 몇 년간 본 영화 중 최고의 작품”,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주변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명작” 등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1만 관객을 돌파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압도적 걸작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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