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매물 부담..현대차 3인방 1%대 하락

  • 등록 2013-02-25 오전 9:20:05

    수정 2013-02-25 오전 9:20:0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차 3인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도가 쏟아지면서 1% 이상 내림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지난 주말 대비 1.6% 하락한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000270)도 1.08% 내린 5만49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모비스(012330)는 30만7000원으로 1.13% 하락세다.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현대차의 경우 모건스탠리, 도이치, JP모간, 유비에스, SG증권 등 매도 상위 5개 창구가 모두 외국계며 현대모비스 역시 모건스탠리를 필두로 상위 5개 중 4위를 외국계가 차지하고 있다. 기아차도 모건스탠리와 SG증권이 매도 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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