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남영역 인근 276가구 청년주택 건설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 등록 2021-06-18 오전 9:00:00

    수정 2021-06-18 오전 9:00:00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출처:서울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에 276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1814.10㎡, 총 276가구)에 대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또한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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