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승1패 11회차 'SK, KIA에 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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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6-17 오후 7:34:52

    수정 2010-06-17 오후 7:34:52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부터 1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53.70%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K가 KIA를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KIA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3.11%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23.19%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롯데(46.68%)와 두산(63.29%), 삼성(58.95%)이 각각 LG(30.86%), 넥센(21.34%), 한화(23.10%)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소속되어 있는 뉴욕양키스(60.34%)가 뉴욕메츠(19.30%)와의 인터리그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인터리그로 펼쳐지는 가운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필라델피아(44.85%)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미네소타(30.21%)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보스턴(51.18%)은 LA다저스(25.5%)에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42.33%)는 피츠버그(33.29%)와의 교류전에서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토론토-샌프란시스코 (8경기)전과 플로리다-탬파베이(10경기)전, 휴스턴-텍사스전(11경기)에서는 아메리칸리그의 토론토(37.21%)와 탬파베이(50.85%), 텍사스(53.48%)의 우세를 각각 전망했으며, 세인트루이스-오클랜드(12경기)전과 샌디에고-볼티모어전(13경기), 시애틀-신시내티전에서는 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스(58.82%)와 샌디에고(61.30%), 신시내티(38.06%)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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