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지능형 셀카 촬영 '에그 카메라' 공개

  • 등록 2016-05-28 오후 2:24:10

    수정 2016-05-28 오후 2:24:1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글로벌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주식회사는 다양한 특수 효과와 필터를 활용해 재미있는 셀프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엑션 셀피 캠 ‘에그 카메라’를 공개했다.

에그 카메라는 앱을 실행후 원하는 마스크를 선택하면 곧바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라인 프렌즈 캐릭터 ‘초코’, 워너브라더스의 ‘배트맨VS슈퍼맨’을 포함해 50여종 이상의 마스크가 제공되고 있다.

라인은 안면인식기술을 바탕해 윙크를 하거나 입을 벌리는 움직임에 따라 불을 뿜거나 하트가 생기는 특수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라인은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새로 촬영한 사진을 합성할 수 있는 ‘얼굴 바꾸기 기능’도 추가했다. 촬영한 사진은 소셜미디어(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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