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V인베스트먼트, 장 초반 22% 강세

  • 등록 2022-01-18 오전 9:15:11

    수정 2022-01-18 오전 9:15:1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V인베스트먼트(289080)가 18일 장 초반 강세다. 테슬라가 사용하는 리튬인산철 소재(LFP)를 대체 가능한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한 회사에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소식 탓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SV인베스트먼트(289080)는 전 거래일보다 22.52%(795원)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랩(SMLAB)은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LFP 소재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을 써도 같은 거리를 갈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에스엠랩은 KTB 네트워크, 위드원 인베스먼트, KDB 산업은행, KT&G, 한양증권, SV인베스먼트, 동유, 뮤렉스파트너스등이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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