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23세 연하 연인 엠버 허드와 결혼

  • 등록 2015-02-01 오전 11:53:53

    수정 2015-02-01 오전 11:53:53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출연한 영화 ‘럼 다이어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23세 연하의 약혼녀 엠버 허드가 결혼한다.

미국의 매체들은 뎁과 허드가 내주 주말 중미의 섬나라인 바하마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결혼식은 조촐하게 진행되며 뎁과 오랜 기간 사귄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두 자녀도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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