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순국선열, 끝까지 책임지며 세심히 살피겠다"

트위터에 글 남겨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다"
  • 등록 2020-06-06 오전 11:37:33

    수정 2020-06-06 오전 11:37:3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선열들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끝까지 책임지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호국보훈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며 “오늘의 헌신이 미래의 자긍심이 되도록 담대하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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