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관광재단, 휴가비 25만원 지원사업 실시

서울 거주 연 소득 3900만원 미만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 대상
본인부담금 15만원 내면 총 40만 원으로 국내여행 상품 구매 가능
7~14일 서울형 여행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 등록 2023-06-01 오전 9:02:03

    수정 2023-06-01 오전 9:02:03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 5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15만원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는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원, 대리운전기사,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등이 포함된다. 다만 공통으로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로 서울형 여행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7월 6일에 안내될 예정이며, 지급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11월 19일까지 숙박·교통·레저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동재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장은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관광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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