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너무 야한` 미공개 섹시 화보 공개

  • 등록 2011-05-26 오후 5:54:20

    수정 2011-05-26 오후 5:54:20

▲ 정주리(사진=QTV)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감춰왔던 아찔한 속살을 전격 공개했다.

정주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참여해 `붐업 포토` 코너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섹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바비 인형 같은 풍성한 헤어스타일에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란제리 룩을 입은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사진을 본 패널들은 "진짜 사진이냐", "합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매우 놀랐다.

정주리는 "과거 잡지 화보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이 너무 야해서 이것만은 쓰면 안 된다`고 회사에서 말렸었다"며 "`순정녀`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주리는 `사진의 모습과 똑같은 자세를 취해 달라`는 다른 패널들의 요청에 직접 포즈를 취하며 의기양양해했다.

평소 `몸매가 좋다`는 칭찬을 자주 받아온 정주리는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된 `순정녀`는 `도대체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