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호, 과거 사진 공개…선명하게 갈라진 초콜릿 복근 '대박!'

  • 등록 2014-08-21 오전 11:36:15

    수정 2014-08-21 오전 11:36:1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수로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설민호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설민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김수로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제대 후에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 과거 설민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입대 전 보디빌더로 활동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초콜린 복근을 과시한 채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설민호가 병영 매거진 [HIM] Military Culture Magazine 표지를 장식한 모습으로 군복을 입은 채 주먹을 쥐어 가슴에 대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디빌더 시절 모습 보기 좋다” “설민호 복근 대박이다” “설민호 근육질 몸매 짱” “제대 후에도 여전히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민호는 지난해 8월 ‘진짜 사나이’ 방송분에서 멤버들이 공병대대 3중대에서 만난 분대장으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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