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측 “강한나, 전속계약 아닌 프로젝트 업무 위임”

  • 등록 2018-09-27 오후 4:24:39

    수정 2018-09-27 오후 4:24:39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강한나가 전 매니저인 나병준 대표가 속한 스타디움과 손을 잡는다.

스타디움 측은 27일 오전 강한나에 대해 “프로젝트마다 업무를 위임 형식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논의하게 됐다”며 “이는 전속계약과는 다른 형태로 자신을 배우로 성장시킨 매니저에 대한 믿음을 따르고 싶은 배우 개인의 선택임과 동시에 신생 회사 스타디움이 앞으로 보여줘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논란의 잣대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의를 지켜나가고자 매니저와 배우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당부했다.

강한나는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권 해지를 놓고 분쟁 중이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의 조정 과정에 임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하 스타디움 측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스타디움입니다.

배우 강한나의 프로젝트 업무 위임에 대한 사실 여부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우선 우려와 염려의 시선을 주신 모든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 강한나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권 해지를 놓고 분쟁으로 전속 매니저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스타디움에게 프로젝트마다 업무를 위임형식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속계약과는 다른 형태로 자신을 배우로 성장시킨 매니저에 대한 믿음을 따르고 싶은 배우 개인의 선택임과 동시에 신생 회사 스타디움이

앞으로 보여줘야 할 책임이기도 합니다.

한 명의 배우가 스타가 되기까지 배우와 스타와의 관계는 자식과 부모의 관계나 부부의 관계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타디움과 강한나의 선택에 논란의 잣대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의를 지켜나가고자 매니저와 배우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한나는 지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의 조정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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