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체 더브릿지, 16일 안산 이주민 만났다

  • 등록 2019-02-20 오후 4:38:05

    수정 2019-02-20 오후 4:38:05

더브릿지 봉사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안산 이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더브릿지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만남의 광장에서 더브릿지와 함께하는 콘서트, 의료 진료 봉사 및 미용 봉사, 법률상담 봉사와 사랑의 밥차에서 소고기 국밥 나눔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닥터스의 20명의 의료진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홍순재 변호사가 법률상담 봉사를 맡았다.

음악회에는 팝페라 듀오 라보엠, 팝페라가수 최의성, 가수 베이지, 가수 더레이, 프라이드밴드가 함께한다. 개그맨 이동엽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닥터스와 사랑의밥차, (주)더 블랙스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안산 이주민선교연합회와 선한이웃이 주관하며 연예인 자선 봉사단 더브릿지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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