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마송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분양 돌입’

전용면적 59~84㎡ 841가구 분양
다음달 9일 특별공급 신청, 10~11일 청약
뛰어난 교육환경·쾌적한 공원 '눈길'
  • 등록 2020-10-30 오전 7:00:00

    수정 2020-10-30 오전 7:00:00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아파트 단지 조감도. (자료 = 대방산업개발 제공)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대방그룹의 주력 건설사인 대방산업개발은 30일 경기 김포 장기동에서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방그룹이 김포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841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 등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이다.

대방산업개발은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특별공급 신청, 10일 1순위 청약·11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7일에 한다. 정당 당첨자 계약은 12월1~3일 진행한다.

주택을 1곳 이상 소유한 사람도 청약 1순위 자격을 부여한다. 기존 주택 당첨 여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12개월) 이상, 모집공고일까지 주택형별·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자격이 있다. 2순위 청약은 지역별 예치금과 납입 기간의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 가능하다.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수도권 타 도시 아파트보다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70% 가까이 적용받을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이기 때문에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비규제지역 내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의무 제출해야 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단지는 김포시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의 영향으로 서울 생활권이라는 지역적 가치를 넘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출 전망이다. 김포대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쉬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로 서울지하철5·9호선과 연계된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와 계양~강화 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완공되면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쾌적한 공원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마송중앙초등학교, 마송중·고등학교 등 6개 학교가 있다.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앞에는 마송공원, 마송3·4호근린공원, 마송5호어린이공원 등이 있다.

단지에 도입하는 커뮤니티시설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한다.

대방산업개발은 수준 높은 혁신 평면 설계로 고급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브랜드 상징성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넓힌다. 넉넉한 수납과 서비스 면적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 일부 타입에 더블, 와이드 팬트리 공간과 알파룸 등도 제공해 생활스타일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1888-9번지(뉴고려병원 인근)에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안전 관람을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매뉴얼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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