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영, 민낯까지 아름다워~

  • 등록 2015-12-03 오후 2:11:21

    수정 2015-12-03 오후 2:11:21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영화 ‘타투’의 배우 서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초한 민낯부터 섹시한 비키니 셀카까지 일상생활에서도 굴욕 없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서영은 지난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타투’ 시사회에서“(영화) 촬영 전 4시간 정도 소요해 몸에 문신을 만들었다”며 “의상을 입고 있을 땐 괜찮은데 송일국과의 베드신에선 몸이 부딪히다보니 (문신이) 많이 지워졌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영은 ‘타투’에서 타투 마니아 구찌 역을 맡았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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