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제8차 전자파 안전포럼` 온라인 개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5G 전자파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
  • 등록 2020-09-13 오후 12:00:00

    수정 2020-09-13 오후 12:00:0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8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 관심이 높은 `5세대(5G) 이동통신 전자파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이애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국내외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혼돈속의 5G, 5G 전자파 오해와 진실, 5G 이동통신 전자파 관리 등 5G 전자파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국민생각함을 통해 받았고, 온라인 포럼을 통해 실시간 질의도 받는다.

5G 전자파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유튜브에서 국립전파연구원을 검색하거나, 국립전파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포럼을 볼 수 있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파 인체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양방향 소통 확대를 위해 전자파 인체안전 교육, 포럼, 홍보 등을 통해 전자파 불안감 및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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