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개학철 맞아 문구·완구 안전 미인증 제품 단속 나서

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학교 주변 매장 안전 미인증 제품 단속
  • 등록 2022-08-28 오후 12:00:00

    수정 2022-08-28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여 기간 학교 주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문구·완구에 대한 제품 안전인증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교육부와 산업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은 개학 직후인 이 기간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6000여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소속기관 국가기술표준원과 그 산하 제품안전관리원은 이중 어린이가 자주 드나드는 문구점과 무인점포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하는 불법 제품을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 땐 현장 시정 요구 후 미이행 땐 판매중지 조치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단속, 학교급식 및 주변 분식점 식품안전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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