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친정팀 성남FC 사령탑 6년만에 컴백

  • 등록 2014-09-05 오후 10:42:53

    수정 2014-09-05 오후 10:42:53

김학범 신임 성남FC 감독(가운데)이 이재명 성남시장(왼쪽), 신문선 성남FC 사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성남FC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54)을 선임했다.

지난 4월 박종환 전 감독의 사임 이후 두 번의 감독대행 체제를 거친 성남FC는 5일 저녁 김학범 감독을 새 감독으로 확정했다. 계약조건은 양 측 합의하에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6년 만의 귀환이다. 1992년 국민은행 축구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학범 감독은 1996년 제 26회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거쳐 1998년 성남 일화 천마 수석코치를 맡았다. 2005년 감독으로 승격돼 2008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 일화 천마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당시 고(故) 차경복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K리그를 제패했고, 감독으로 승격된 후에도 2006년 K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성남FC로서는 ‘베테랑’의 귀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범 감독은 오는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부터 벤치에 착석해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김학범 감독에 대해 “과거 성남 일화 천마 시절 선수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력이 있어 현 성남FC를 이끄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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