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rd SRE]워스트레이팅 어떻게 선정하나

  • 등록 2016-05-16 오전 7:41:12

    수정 2016-05-16 오전 7:41:1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의 워스트레이팅(기업별 신용등급 적정성 설문) 항목은 국내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신용등급이 실제 기업의 펀더멘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설문이다. 주식시장 리포트로 따지면, 애널리스트는 매수추천을 했지만 펀드매니저들은 그 종목에 ‘거품’이 끼어있어 더 이상 사고 싶지 않다거나 보유물량도 파는게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다.

워스트레이팅 후보군은 ‘AAA’와 ‘BBB’ 사이의 등급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40개 안팎의 후보군을 선정한다. 후보군 선정은 직전설문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한 기업(계열)은 연속성 측면에서 유지하고, 나머지 기업은 크레딧애널리스트·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사전인터뷰 결과를 취합, 회사채 발행규모와 시장관심도를 종합해 선정한다.

이번 설문에서 새롭게 포함된 후보군은△한국토지신탁(괄호 안은 설문 당시 등급: A-/A) △유안타증권(A) △한화투자증권(A/A+) △HMC투자증권(A+) △KTB투자증권(A-) △현대로템(A) △LS네트웍스(A) △LS(AA-) LS전선(A+) △LG디스플레이(AA) △LG상사(AA-) △롯데케미칼(AA+) △한국항공우주(AA-)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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