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아빠됐다..2일 득녀

  • 등록 2013-10-03 오후 6:51:01

    수정 2013-10-04 오전 11:47:45

최진행. 사진=한화이글스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화 최진행이 아빠가 됐다.

한화는 최진행이 2일 오후 3.5kg의 예쁜 딸을 얻었다고 3일 전했다. 지난 9월 무릎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최진행은 결혼 10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최진행은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만큼 재활에 전념해서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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