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오상진 "'별그대'와 상반된 연기, 나도 기대된다"

  • 등록 2014-12-30 오후 2:10:44

    수정 2014-12-30 오후 2:10:44

오상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 미니시리즈 ‘떴다! 패밀리’(이하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상진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며 “상반된 캐릭터인데 좋은 모습,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극중 훤칠하고 번듯한 외모에 핵무기 급 애교를 필살기로 가진 귀염둥이 훈남 악당 정준아를 연기한다. 10년째 사업 구상 중인 반(半) 백수다. 어린 시절 부모와 헤어지게 되고 입양된 뒤에도 새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픔이 있는 역할로 외면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깊은 인물이다.

떴다 패밀리
‘떴다 패밀리’는 50년 전 파란을 일으키며 가족을 버리고 집을 떠난 매정한 할매 ‘슈퍼 로또’가 돼 돌아온 이야기를 전한다. 파산 직전의 위기를 맞은 최동석 가족은 단 한명의 상속자를 선발해 200억 재산을 몰아주겠다는 할머니의 제안에 뛰어드는 좌충우돌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이한과 이정현, 오상진, 박원숙, 빅스의 엔, 걸스데이의 소진 등이 출연한다.

‘모던파머’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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