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100대의 참가 차량이 시내·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약 200㎞ 구간을 달려 표시 복합연비 대비 높은 연비 효율을 기록한 ‘연비왕’을 뽑는 대회다. 올해로 4회째다.
연비 측정은 출발 지점에서 가득 주유한 뒤 도착 지점에서 다시 주유해 몇 리터의 연비를 썼는지 측정한다.
SK엔카는 표시연비의 2.5배가 넘는 실연비를 기록한 참가자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0만원을, 2배가 넘으면 20만원, 1.5배면 10만원을 준다. 표시연비의 1.5배만 넘으면 소정의 차량용품을 준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연비를 높이는 운전습관을 확인하고 다양한 차량의 실주행 연비도 비교해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