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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협박녀 2명의 구속 기소 등 검찰이 전한 ‘이병헌 협박사건’ 관련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며 “레스토랑에서 한 번 밖에 안 봤다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뭔소리야?”라며,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병규는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전했다.
강병규는 소송 끝에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 협박사건’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병헌의 과거를 들춰내는 등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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