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다솜 백성현, "한달 안에 30% 넘으면 프리허그" 공약

  • 등록 2013-10-30 오후 3:53:44

    수정 2013-10-30 오후 4:05:58

‘사노타’의 다솜(왼쪽)과 백성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시청률 30%를 넘으면 프리허그 하겠다.”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배우 백성현이 공약을 걸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KBS1 새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의 시청률이 한 달만에 30%를 넘는다면 서울 명동 한 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것.

두 사람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사노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방송 한 달만에 30%대를 넘을 경우, 출연배우 다 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다솜은 ‘사노타’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극중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는 공들임 역으로 집에선 미운오리 새끼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씩씩한 청춘의 표상을 연기한다. 백성현은 박현우 역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아버지에 인정받기 위해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사노타’는 개인주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한 요즘 사회에서 가족 간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미우나 고우나’, ‘별난남자 별난여자’, ‘사랑아 사랑아’ 등을 히트시킨 이덕건PD가 연출을 맡았고, ‘별도 달도 따줄게’의 홍영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11월 4일 첫 방송.

▶ 관련포토갤러리 ◀ ☞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사노타' PD, "다솜 연기 잘해..배우로 자리매김할 것" ☞ '사랑은 비를 타고' 다솜, "첫 정극 부담..몸이 부서져라 노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