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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3% 오른 3만2105.25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 상승한 3948.72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 뛴 1만1787.40에 마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893억 순매수 중이다. 이와 달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3억원, 50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4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금융(2.63%)은 2%대 강세다. 일반전기전자(1.88%), 반도체(1.75%), 기타제조(1.7%), 종이·목재(1.17%), 금속(1.45%), IT H/W(1.16%), 화학(1.18%) 등은 1% 넘게 상승 중이다. 제조(0.91%), 건설(0.67%), 소프트웨어(0.52%) 등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하는 종목이 우위다. 카나리아바이오(016790), 에스티팜(237690), 덕산네오룩스(213420) 등은 3%대 강세다. 삼천당제약(000250), 원익IPS(240810), 에코프로(086520), 성일하이텍(365340), 피엔티(137400), 동화기업(025900), 동진쎄미켐(005290) 등은 2% 넘게 뛰고 있다. 이와 달리 HLB생명과학(067630)은 3%대 약세다. 다우데이타(032190), 에스엠(041510) 등은 2% 넘게 떨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