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대기실서 `쿨쿨`..리지만 `팔팔`

  • 등록 2011-05-02 오후 8:08:44

    수정 2011-05-02 오후 8:08:44

▲ 애프터스쿨(사진=플레디스 공식트위터)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샴푸`로 인기몰이 중인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잠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2일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에는 리허설 중 잠시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희와 레이나에게 손으로 화살표를 만든 채 코믹한 표정을 취하고 있는 리지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날 정규앨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잠을 이루지 못했던 터라 잠깐 잠이 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자는 모습도 비슷한 가희와 레이나다! 역시 한 팀이군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던데", "리지는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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