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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충북·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서·대전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인으로는 “중부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됐다.
특히 경기·세종·충북·전북 등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고농도(50㎍/㎥ 초과)로 전망됐다. 이때에는 공공차량 2부제,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원인으로는 “대부분 지역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됐다.
미세먼지가 높은날 건강수칙으로는 △등산·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 자제 △학교·유치원은 체육활동 시 실내수업을 대체 △마스크·보호안경·모자 착용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고 야외 바베큐 등 자제 △세수를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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