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500억한도로 분리과세플러스신탁 판매

  • 등록 2001-08-16 오전 10:17:00

    수정 2001-08-16 오전 10:17:00

[edaily]하나은행(07360)은 오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분리과세를 통한 절세는 물론, 채권운용자산의 이익금 범위내에서 주식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하나 분리과세플러스신탁 안정성장형 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분리과세플러스신탁은 만기시 원금보전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용자산으로부터 발생되는 이익금 범위내에서 최고 30%까지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총 500억원을 한도로 모집되며 신탁기간은 5년이다. 2년만 지나도 중도해지시 전혀 불이익이 없어 실질적으로 2년제 상품으로 운용 가능하며, 가입일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잔존만기 2년미만의 채권으로 수탁만기와 자산만기의 차이를 줄여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대한 회피하는 한편 주식의 경우 낙폭과대 종목과 개별 우량종목에 선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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