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AS모나코 "박주영 골, 결정적"

  • 등록 2010-06-23 오전 11:32:48

    수정 2010-06-23 오후 12:53:07

▲ 박주영(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박주영이 한국 16강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박주영의 소속팀 AS모나코도 박주영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AS모나코 구단은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끝난 직후 공식 웹사이트에 한국의 승전보와 함께 박주영의 활약상을 전했다. 구단 측은 "전반 12분 이정수의 골에 이어 박주영이 후반 4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며 "한국 대표팀의 원정 첫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AS모나코 소속 선수는 단 세 명이다. 박주영을 포함해 나이지리아의 루크만 하루나, 우루과이의 디에고 페레스 등이다.
 
구단은 이날 벤치를 지켰던 나이지리아의 루크만 하루나와는 달리 90분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박주영에 대해 "리그에서 활약했던 것처럼 자국 대표팀에서도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며 대조적인 활약상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AS모나코는 오는 26일 열릴 우루과이와 한국의 16강전 그 자체보다는 박주영과 디에고 페레스의 맞대결에 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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