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서점 예스2의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이 5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
영화 ‘동주’의 흥행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을 복간한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소와다리)와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인플루엔셜)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고 신영복 교수의 사상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처음처럼’(돌베개)은 열 한 계단 껑충 뛰어 9위에 안착했다. 채사장의 ‘시민의 교양’(웨일북)은 한 계단 하락한 10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