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국내선 일반석 전 노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광주 민주화 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 가족 1인에 대해 30% 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6월 한 달동안은 평소 30~50% 할인을 받는 유공자, 유족 본인 외에도 동반 가족 1인까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특별할인은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유족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가족은 증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 (외)손자녀, 며느리, 사위 중 1인이 해당된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가족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동반가족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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