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3/09/PS13091100177.jpg) | 대국남아(사진=품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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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조성모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조성모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대국남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대국남아는 오는 11월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재개한다. 대국남아는 새로운 홈페이지(http://www.the-boss.co.kr/)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예고했다.
박행렬 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대국남아가 가수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국남아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더 높은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이듬해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가도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