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얼굴 구별법…백현 “찬열은 요정 귀라 요다”

  • 등록 2013-11-27 오후 3:51:35

    수정 2013-11-27 오후 3:51:35

그룹 엑소(EXO)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의 백현이 멤버 12명의 얼굴 구별법을 제시했다.

28일 목요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에서는 본격적인 EXO의 리얼 일상 공개에 앞서, 사전에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받은 질문을 선정했다.

이날 소개된 질문 중 하나로, ‘EXO 얼굴을 쉽게 외우는 방법 없을까요?’ 라는 내용이 있었다. 예상 못 한 질문에 EXO 멤버들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 먼저 입을 뗀 것은 EXO의 백현이었다. 백현은 자신만만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을 돌아가며 멤버들의 절묘한 외모 특징들을 집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타오를 향해서는 “얼굴이 초록색으로 까맣다”라고 독특한 평가를 하는가 하면, 찬열에게는 “귀가 요정같이 생겨서 요다!”라는 별명을 붙이며 입담을 펼쳤다.

하지만 잠시 후, 백현의 얼굴 특징을 이야기할 차례가 오자, 칼을 갈고 있던 멤버들의 복수전이 시작돼 백현 역시 굴욕을 피해 가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O 얼굴 구별법’은 28일 목요일 저녁 6시 ‘EXO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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