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무난히 준결승 진출

  • 등록 2014-09-26 오후 8:59:23

    수정 2014-09-26 오후 8:59:32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유연성 조가 2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파라타마 앙가-사푸트라 리안 아궁 조의 셔틀콕을 받아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세계 1위의 명성은 여전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앙가 프라타마-리안 아궁 사푸트로 조를 2-0(21-16 21-11)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최소한 동메달은 확보다. 이용대-유연성은 단체전에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도 노리며 2관왕에 도전한다. 특히 2006 도하, 2010 광저우에서 동메달에 만족해야했던 이용대는 이번엔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

이용대-유연성은 27일 오후 열리는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웨이쉠-탄위키옹과 만난다.

한편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조도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인도네시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와 만나게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