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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룡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초지역이 가까워 KTX 개통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인 점 때문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59㎡ 이하의 소형물량이 많아 임대소득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이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 초지동 608, 원곡동 852)는 지하 2층~지상 37층,아파트 27개동,전용면적 48~84㎡, 총 4030가구 규모다.이 중 138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48·49㎡ 650가구 △59㎡ 639가구 △72㎡ 56가구 △84㎡ 43가구다.
메트로단지와 파크단지, 에코단지 모두 청약접수는 25~27일이고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2일, 3일, 4일에 이뤄진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