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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산 입구로부터 5분가량 걸리는 등산로 인근에서 얼굴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씌워진 채로 숨져 있는 상태였다.
그 외 시신에서는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패 흔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실종 신고는 되지 않은 상태인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사망한 지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타살 혐의점에 무게를 두고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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