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9일에는 ‘외야 수비왕’, 30일에는 ‘나는 도루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는 도루왕’ 우승자에게는 세부 퍼시픽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접수는 LG트윈스 홈페이지 ‘트윈스이벤트’ 에서 가능하며, 현장모집은 당일 오후 3시 50분부터 응원단상에서 진행한다.
또한 3연전 동안 1루측 내야 광장에서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에서 부채와 피스타치오(각각 3000개)를, 금요일에는 해태제과에서 홈런볼(1500개)을 증정한다.
30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야구장 중앙문에서 현재윤과 리즈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어린이팬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번호표가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는 28일 배우 남상미, 29일 방송인 박지윤, 30일 배우 한은정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