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무명' 제이투엠 '불후의 명곡'서 기립박수

  • 등록 2013-10-19 오후 7:48:55

    수정 2013-10-19 오후 7:48:55

제이투엠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성 듀오 제이투엠이 9년 무명생활 끝에 ‘불후의 명곡’에서 마침내 빛을 봤다.

제이투엠은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최진희 편에 출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제이투엠은 최진희의 ‘물보라’를 불렀다.

전설로 출연한 최진희는 “‘물보라’ 원곡은 컨트리풍의 잔잔한 멜로디인데, 제이투엠의 파워풀한 편곡이 마음에 든다. 노래하는 모습이 정열적”이라고 극찬했다.

왁스는 “제이투엠이 눈물을 흘렸을 때 짠했다. 나도 배고픈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투엠은 명곡판정단에게 411점을 받아 394점을 받은 유미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제이투엠, 유미 외에 조장혁, 홍경민, 왁스, 소유&박재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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