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화보 완성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유지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지태는 대기 시간을 활용해 소품으로 준비된 책을 읽어보거나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는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우월한 비율과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안정된 연기력과 목소리 톤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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