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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틴슨은 올 시즌 KIA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한 투수다. 32경기에 나서 11승10패, 평균 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스틴슨은 5월과 6월엔 3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으나 이후 크게 밸런스가 무너졌다. 7월 이후로는 5점대가 훌쩍 넘는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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