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부곡행복마을 지킴이 뜬다...“추석에도 시민 안전”

  • 등록 2021-09-17 오전 9:06:35

    수정 2021-09-17 오전 9:06:35

사진=의왕시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 부곡행복마을관리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 16일 의왕시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내 질서 유지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통시장 곳곳 홀로 장보기 어려운 분들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무거운 짐도 함께 들어주는 등 활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우리 동네 지킴이 관계자는 “추석연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생활 속 불편한 문제들이 발생시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왕역 2층)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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