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원안 가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 등록 2024-02-29 오전 9:00:00

    수정 2024-02-29 오전 9:00:00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원안 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안택지지구 위치도 (사진=서울시)
대상지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로, 과거 택지개발계획으로 개발된 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13개 하안주공아파트 단지를 9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밀도, 건축물 배치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일부 서울시 행정구역이 포함돼 서울시, 광명시 두 행정기관의 심의를 모두 받았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서울시 심의가 원안 가결되면서 상반기 내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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